패션

작은키를 커버하는 상큼 스타일링

파타고니아 2012. 5. 29. 14:43

작은 키를 커버하는 상큼 스타일링

 

 

사진| 이상현
스타일리스트| 최유정


미소가 너무 밝고 아름다웠던 그녀, 최지영을 만났다.
만나자마자 그녀의 첫마디는 “죄송해요. 키가 너무 작죠?”
이전 모델, 박혜윤씨가 170에 가까운 키로 늘씬한 편이었다면 이번 모델은 160cm로 표준 키였다. 모델로써는 조금 작은 키일지 몰라도 나는 그녀의 44사이즈 체형이 부러울 뿐이었다. 우리가 준비한 의상은 모두 S사이즈였지만 그녀가 척척 입는 모습에 ‘아! 이 사이즈도 사람이 입는 거구나’ 라고 느낀 한 사람이 여기 있으니 키가 작다고 실망할 필요는 전혀 없어 보였다. 작고 마른 체구를 가진 그녀에게 스타일리스트는 키가 5cm는 커 보이는 룩을 약속했다. 그리고 컬러는 2012년 S/S의 대세 컬러라는 파스텔 컬러로 밝고 화사한 그녀를 연출해보기로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제품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모델: 최지영
나이: 23세
직업: 대학생
선호하는 스타일: 스키니진에 재킷, 다양하지 않은 색, 깔끔한 룩 선호

 

 

 

 

 

 

화이트 블라우스에 화이트스키니진을 매치하고 파스텔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블라우스는 가슴 바로 아래부터 퍼져 보다 키가 커 보이도록 하는 것이 팁!
 
상의: 레이스 민소매 블라우스

         브이넥 가디건
하의: 슬림업 하이웨스트 팬츠
         가보시 힐

 

 

 

 

 

 

작은키를 보완하는 쇼츠와 길이감있는 야상으로 하의 실종룩을 연출, 올 시즌 유행하는 컬러팬츠로 트렌드도 잡자. 
 
상의: 아인슈타인 프린팅 지니어스 티
         퓨어 카키 사파리자켓
하의: 세미 하이웨이스트 핫팬츠
슈즈: 앞가보시 파스텔 펌프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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